앙쥬 치발기 2종 솔직 후기! 직접 써보고 느낀 리얼 사용 팁까지

앙쥬 치발기 2종 리뷰 - 앙쥬 바나나 사진 썸네일

앙쥬 치발기 2종 솔직 후기! 신생아부터 5개월까지 시기별 후기 정리

첫아이가 나오고 어떤 육아템을 고르던지 "어떤걸 사야 아이가 좋아할까" 하루종일 고민을 합니다. 특히 치발기는 손에 들고 물고 빨고 노는 장난감인지라, 더 오래 고민을 했죠.

그러다 찾은 게 바로 앙쥬 바나나앙쥬 입술입니다. 두 제품 다 유명해서 반신반의하며 사봤는데, 결론은 대만족! 특히 우리 아기는 요즘 바나나 없이 못 살아요.


앙쥬 바나나 – 아기 손에도 착 붙는 귀여움 끝판왕

앙쥬 바나나 치발기 사진-끈으로 연결 해놓음

이건 진짜 요즘 우리 아기 최애템이에요. 처음엔 바나나 모양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기 손에 쥐어주면 그립감이 엄청 좋아요.

  • 무게도 가볍고
  • 윗부분은 말랑한 치발기
  • 아랫부분은 바나나 껍질 형태로 아기 흥미 자극

의자에 앉힐 땐 스트랩으로 연결해 분실 걱정 없이 사용했어요. 사진 찍을 때도 너무 귀엽고, 실리콘도 부드럽고 안전해서 안심됩니다.

(출처: Journal of Clinical Pediatric Dentistry, 2020 – 실리콘 치발기 사용이 유아 구강 감각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 있음)


앙쥬 입술 – 신생아 시절 완전 강추템

앙쥬 입술 치발기 사진

이건 생후 2~3개월쯤 아기가 정말 좋아했던 치발기예요. 얇은 입술 형태가 작고 약한 신생아 입에도 잘 맞더라고요.

무게도 거의 없어서 손으로 잡고 물기에도 부담 없고, 색감도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만족도 100%. 하지만 생후 4개월 넘어가니 흥미가 점점 줄었어요.


시기별 추천 요약

제품명 추천 시기 특징
앙쥬 바나나 생후 4개월~돌 전후 그립감 좋고 외출용으로도 좋음
앙쥬 입술 신생아~생후 3개월 얇고 부드러워 초기 입에 잘 맞음


아기 손에 쏙, 입에 딱 맞는 게 최고더라고요

육아템은 결국 “우리 아기한테 맞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앙쥬 바나나와 입술은 둘 다 만족도가 높았지만, 시기별로 아기에게 쥐어주면서 반응을 보며, 조금 다르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신생아 때는 얇고 말랑한 입술형, 손에 힘이 생기면 바나나형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흐름이 딱 맞았어요.

아이의 발달 시기와 사용 패턴을 고려해서, 아기에게 맞는 치발기를 단계별로 선택해보세요!


Q&A

  • Q. 실리콘 치발기, 씹다가 찢어질 수도 있나요?
    A. 의료용 실리콘 소재로 쉽게 찢어지지 않지만, 정기적인 상태 점검은 꼭 필요해요.
  • Q. 전자레인지 소독 가능할까요?
    A. 앙쥬 바나나는 가능하며, 입술 제품은 내열 온도 확인 후 사용하세요.
  • Q. 입에 계속 물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A. 일정 시간 이상은 구강 자극이 과할 수 있으니 중간중간 쉬게 해주세요.
띠용빠

육아 2년차 아빠, 2024년생 첫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일반 회사원이지만 지금은 육아휴직 후 하루 24시간이 육아와 함께 흘러가고 있답니다. 밤낮 없는 육아 속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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