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신청방법 및 사용처, 요일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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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 국민 대상으로 소비 회복 정책으로 시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2025년 7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1차 지급 + 2차 추가 지급 방식이며, 지역별로도 지원금이 차등 적용됩니다.

아래에서 신청 대상, 요일제 일정, 신청 방법, 금액표까지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1. 신청 대상

  • 미성년자 (2007.1.1 이후 출생) : 세대주가 대신 신청
  • 외국인 : 원칙 제외, 단 주민등록 포함 & 건강보험 가입 시 신청 가능
  •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구 : 추가 지급 대상



2. 신청 요일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 출생연도 끝자리
1, 6
2, 7
3, 8
4, 9
5, 0



3.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카드사: 홈페이지, 앱, ARS, 제휴 은행
    - 지역사랑상품권: 서울페이 등 지자체 앱
  • 오프라인 신청
    - 카드형: 제휴 은행 창구 방문
    - 선불카드/지류 상품권: 주민센터 방문

※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 고령자, 장애인 등은 주민센터 통해 요청 시, 직원이 방문 접수 도와드립니다.


  • 필요 서류
    • 본인 신청 : 신분증
    • 대리 신청 : 위임장 + 가족관계증명서 등



4.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금액표

구분 1차 지급(7월) 2차 추가(9월 예상) 총액
소득 상위 10% 15만 원 - 15만 원
일반 국민(90%) 15만 원 +10만 원 2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30만 원 +10만 원 4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10만 원 50만 원
비수도권 거주자 +3만 원 추가 지급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5만 원 추가 지급



5. 유의사항

  • 자동지급 아님 → 반드시 신청 필요
  • 사용기한 : 2025년 11월 30일까지
  • 중복 수령 불가 : 1회만 지급
  • 이의신청 가능 대상
    - 기준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
    - 국외 체류 중 귀국자



6.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이기 때문에, 대형 온라인몰이나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대신 지역 내 중소상공인 업소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구분 내용
사용 가능 업종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병원(의료기관), 약국, 학원, 미용실, 편의점, 카페, 주유소 등
(단,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
사용 제한 업종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면세점, 골프장, 노래방 등
※ 대기업 계열사 및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포함
사용 가능 지역 본인 주소지 기준 해당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
(예: 서울 거주자는 서울 내에서만 사용)
사용 기한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 사용 가능 매장은 대부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동일하므로, 사용 전 지자체 앱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민생회복지원금 Q&A

Q1. 차상위계층인데, 2차까지 다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A. 1차는 30~40만 원 자동 지급되고, 2차는 소득 기준으로 자동 반영되어 별도 신청 없이 10만 원 추가 지급됩니다.

Q2. 비수도권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살아요. 얼마 받을 수 있나요?
A.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최대 45만 원까지, 일반 가구도 주소지 기준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 증빙 필요 없습니다.

Q3. 찾아가는 서비스는 누가 신청할 수 있어요?
A. 고령자, 장애인, 거동 불편자 대상이며, 주민센터에 전화로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 접수를 도와줍니다.

Q4. 미성년 자녀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세대주 명의로 함께 신청하면 되며, 세대주가 미성년인 경우는 본인 명의로 신청 가능합니다.

Q5. 신청 안 하면 자동으로 들어오나요?
A. 아니요!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지급됩니다. 신청 안 하면 못 받아요!



띠용빠

육아 2년차 아빠, 2024년생 첫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일반 회사원이지만 지금은 육아휴직 후 하루 24시간이 육아와 함께 흘러가고 있답니다. 밤낮 없는 육아 속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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