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바운서 실제 후기 (사진 有, 팔기 전에 남기는 찐리뷰!)
육아템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바로 베이비뵨 바운서였어요.
최근 아기가 돌이 다 되어가서 아쉽지만 중고로 팔게 되었는데요, 보내기 전에 기념으로 사진과 함께 실제 사용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제가 직접 사용했던 모습도 함께 담았으니, 베이비뵨 바운서 고민 중이라면 꼭 봐주세요~💕
📍 바운서를 사게 된 진짜 이유
저희 집 아기가 생후 1개월쯤부터 안아달라고 엄청 울었어요.
그때마다 안아주니 정말 팔과 손목이 남아나질 않더라고요. 육아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결국 바운서를 찾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베이비뵨으로 당근으로 업어 왔습니다 😅
📦 베이비뵨 바운서 기본 정보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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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베이비뵨 (BabyBjö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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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약 2.1kg (가볍고 이동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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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3단계 각도 조절 (휴식/놀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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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그레이 메쉬 (저는 깔끔한 그레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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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정가 약 25만원 (저는 당근으로 반값에 구매했어요)
사용시 오염이 적어 가격 방어가 잘돼요!
🖼️ 실제 제가 사용했던 바운서 사진 공개!
중고 거래로 팔기 전에 찍어둔 실제 사진입니다👇🏻
✔️ 앞모습 (깔끔한 디자인이라 집 어디에 둬도 예뻤어요)
✔️ 옆모습 (흔들림도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어요)
✔️ 패키지와 함께 (재당근용 패키지 보관😅)
실제로 사용해보니 디자인도 예쁘고, 상태도 유지하기 쉬워서 중고 거래할 때도 걱정이 없었어요😉
📌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했나요?
생후 한 달 조금 지나서부터 사용했는데요, 처음엔 잠깐 눕히기 용도였지만 3~4개월쯤 아기가 스스로 흔들기 시작하면서 바운서가 본격 효자템으로 변신했어요!
아침에 잠깐 눕혀두면 혼자서도 너무 잘 놀고, 제가 집안일할 때나 밥 먹을 때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었어요.
💡꿀팁: 바운서를 부엌 근처나 화장실 앞까지 가져가면 정말 편해요!
👍 장점과 👎 단점, 솔직하게 정리했어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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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쁘고 집안 어디에도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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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혼자 흔들며 잘 놀아줌 (엄마 휴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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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소재로 세탁기 빨래가 가능해서 관리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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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서 보관하거나 차에 싣고 외출하기 쉬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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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고민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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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를 싫어하는 아기들도 간혹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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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이후에는 잘 안쓰게 돼요
(실사용 기간 짧음. 실제로 아기 성정속도가 빠르면 바운서에서 흘러넘치는 장면을 보게 됨)
(새제품 구매보다는 중고 당근 추천!)
💬 결론적으로 추천하나요?
저는 적극 추천이에요! 특히 육아 초보맘, 혼자 육아할 일이 많은 육아맘&육아대디에게는 강력 추천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바운서를 좋아할지 모르니, 주변에서 잠깐 테스트해보거나 중고 거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